또 하나의 다른 산채의 맛
울릉도 산나물 중 부지갱이나물을 간장절임한 것입니다.
잎을 정리한 것은 아닙니다.
부지갱이나물은 잎을 차근차근 정리하여 절임할수가 없습니다.
1.0kg 1통 입니다.
원산지 : 울릉도
원명 : 섬쑥부쟁이
제품명 : 부지갱이나물 간장절임
원산지 : 울릉도
내용량 : 1.0kg
보관방법 : 단기(냉장) , 장기(냉동)보관
식품유형 : 절임류(장류절임)
원재료명 및 함량 : 부지갱이나물65% , 양념류 35%(간장40% , 식초20% , 설탕10% , 생수30%)
(간장 40%중 탈지대두18.6%(미국,인도,중국)소맥(밀,미국산)
영업신고 : 포항시 제311호
울릉도 부지갱이나물은 부드러운 맛과 향이 제일 좋습니다.
명이나물 절임과 또 다른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드실때 같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부지갱이나물은 울릉도와 일본에 자라는 다년초,
울릉도에서는 ‘부지깽이나물’ 이라고 부르고 산채 또는 재배하여 나물로 먹기도한다.
근경은 옆으로 뻗고 굵으며 줄기에 잔털이 있고 위쪽에서 가지치며 높이 50∼150cm이다.
하부의 잎은 화시에 마르며 경엽은 호생하고 장타원형으로 길이 13∼19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져 짧은 엽병으로 이어지며 불규칙한 거치가 있고 양면에 잔털이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고 위로 가면서 점차 작아져 화서에는 선형으로 된다.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두화의 지름 약 1.5~2.5cm이고 화경은 길이 5∼20mm로 갈색 털이 있다.
총포는 통형이며 길이 4∼5mm이고 포편은 2∼3열로 배열하며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설상화는 1열로 배열하고 과실은 짧은 털과 선점이 있다.
섬쑥부쟁이의 지상부는 쑥부쟁이{A. yomena Makino}의 지상부와 함께 생약에서는 산백국(山白菊)이라고 하여
소염과 천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였다 (원색한국본초도감, 안덕균).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이용하였다 (日本原色山菜, 富成忠夫 and 秋山久治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증식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