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 울릉도 울릉도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미역과 다른 대황을 아십니까? 미역이 해초라면 대황은 바다나무에 비교하면 됩니다. 명이나물과 같이 울릉도 사람들만 알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맑은 바다 울릉도에서 자란 싱싱한 대황을 해풍과 태양에 자연 건조한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합니다. 입맛이 없을 때 푸-욱 끊여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드셔보세요. 다른 음식이나 해조류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끼실 겁니다. 대황의 요리법 1. 대황은 손톱이 들어갈 정도로 말랑하게 삶습니다. 압력솥에 삶아도 됩니다. 2. 삶은 대황은 그냥 물에 담궈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지요. 3. 담궈두었던 대황을 그냥 된장에 찍어 먹는다. (쌈장 보다 끓여 만든 된장이 맛있습니다.) 4. 잘게 채썰어서 양파 , 마늘, 풋고추를 넣고 초고추장에 무쳐먹는다. 5. 채썰어서 젓갈양념(김치양념보다 약간 무르게)에 양파 등을 넣고 무쳐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