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g짜리 소포장 20봉 (업소 및 도매용) 원산지 : 울릉도 자연산이라 산모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특징 및 보관방법 특징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섬.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은 울릉도 바다 속 암초에서 저절로 자생하는 해조류로서, 2-3월경부터 자라기 시작하여 4-5월경 해녀들이 잠수하여 낫으로 채취하여 수확한 미역을 잘 다듬어 (억센 부분과 꼬리부분을 제거) 건조시킨 것입니다. 러시아 오호츠크해의 한류와 태평양의 난류가 교차하는 지점인 울릉도, 독도부근 해역은 오염이 없어 해조류들이 자라기는 좋은 서식 환경을 가졌으나 높은 파고와 물살이 빨라 양식이 불가합니다.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은 청정해 오염 없는 바다에서 자생하므로 깨끗하며 구수하고 깊은 맛이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하여 오히려 우리의 식생활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 옛것이 더 그리워 지고있습니다. 인위적인 가공이나 염장처리를 하지 않은 순수 자연산 돌미역,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산후 조리로 잡수신 바로 그 돌미역입니다.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은 줄기가 있으므로 보기에는 양식 미역에 비해 약간 억센 것 같으나 2∼3번 데워 먹어도 퍼지지 않습니다. 푸-욱 끓여 줄기를 잡수세요. 자연산 돌미역의 독특한 맛이 납니다.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비닐봉지에 포장된 채로 서늘하고 건조한곳에 보관하십시요.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 조리 방법 (필독-꼭 읽어 주세요) -미역국- 미역을 찬물에 5∼10분만 불린 후 거품이 나고 미역 고유의 붉은 물이 빠지도록 손으로 빡빡 문질러 씻어 (보드라운 것은 제외)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 후 길이로 잘게 손으로 찢어(끝 쪽의 억센 부분은 제거) 볶은 소고기와 미역을 함께 참기름에 살짝 볶은 후 적당량의 물을 부어 끓을 때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 한 후 불을 낮추어 푸-욱 끓인다. 많이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납니다. 미역을 따뜻한 물, 또는 오래 담궈두면 퍼지니까 주의하세요. 【자연산 돌미역은 억센 것도 있습니다. 억센 것은 많이 푸-욱 끓이세요】 ♠ 미역국을 끓일 때 쌀뜨물에 끓이면 맛이 더욱 구수하고 좋습니다. ♠ -미역냉국- 불려 씻어 잘게 찢은 미역에 채 썬 오이, 식초, 참깨와 참기름을 함께 버무린 후 얼음물을 적당히 부어 소금이나 국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를 조금 탄다. -미역무침- 미역, 오이, 당근, 무 등을 채 썰어 소금간을 한 후 식초, 참기름, 파, 다진 마늘 등을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버무린다. 울릉도 자연산 돌미역은 일정한 수심에서 재배하는 양식과 달리 깊은 바다 속에서 자라나는 돌미역과 얕은 바다에서 자라나는 돌미역이 있습니다. 얕은 바다 속에서 자라는 돌미역은 약간 억세며 푸-욱 끓이시면 좋습니다. 깊은 바다 속에서 자라는 돌미역은 성분이 부드러워 푸-욱 끓이면 퍼지는 것 같으나 아무이상 없습니다.